HOME > 관련기사 LG상사, ‘사랑의 다리’로 인도네시아에 사회공헌활동 LG상사(001120)가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튼튼한 교량을 지어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LG상사는 인도네시아 서부 칼리만탄 스까다우에 위치한 자사 팜농장 인근의 낡은 목조 교량 2곳을 석조 교량으로 교체 건설하고, 석조 교량 1곳을 개보수해 현지에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교량들은 현지 지역 주민들과 인근 초중고 8개교 학생들의 주요 교통로로 심... LG상사, 인도네시아 민자 수력 발전사업 추진 LG상사(001120)가 이달 중국 간쑤성 석탄 열병합 발전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민자 수력 발전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인프라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LG상사는 인도네시아 에너지 전문 기업 티탄그룹과 함께 41MW 규모의 인도네시아 하상(Hasang)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상 수력 발전소는 도수 터널 출구의 낙차를 이용해 전력을 ... '원산지증명서 사소한 실수 때문에'…FTA 특혜 불인정 사례 급증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원산지증명서의 일부 사소한 형식적인 오류로 인해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특혜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원산지검증을 요청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들의 사소한 부주의는 국내 업체의 수출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대외 신인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대(對) 인도네시아 수... 중국, 위안화 절하에도 성장 둔화 우려 여전 부양책의 일환으로 갑작스러운 위안화 평가 절하를 단행하며 글로벌 시장을 혼란에 빠뜨린 중국이 경제 회복 목표까지 여전히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전문가들은 예상했던 위안화의 추가적인 약세도 주춤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위안화 가치가 더 떨어진다고 해도 타 신흥국들의 통화 역시 약세가 진행돼 수출 증진, 경기 부양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중국 정부가 자... 최근 경제 IMF 이후 최악.."경제적으로 풍요로워야" 국민들은 IMF 외환위기 이후 현재가 우리 경제의 최대 위기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으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나라를 꼽았다.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광복 70주년 기념 한국 경제사 관련 인식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고도성장을 가능케 한 가장 큰 원동력은 '잘 살아보겠다는 국민들의 의지'(58.8%)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