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분기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565건 적발 국토교통부는 올 2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지자체 자체 조사 및 정밀조사를 통해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565건, 1061명을 적발하고, 49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산 유형별로는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381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운계약 79건, 업계약 60건이 적발됐다. ▲계약일 등 허위신고 39건 ▲증명자료 미제출 2건 ▲중개업자에 허위신고 요구... 부동산 허위신고 1226명 적발.."위례·동탄2 집중 단속" 국토교통부는 24일 올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을 정밀조사해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642건을 적발하고 55억7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자체조사를 통해 595건을 적발했고, 국토부 정밀조사를 통해 지자체에서 적발되지 않은 허위신고 등 47건을 추가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472건, 9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실제 거래가격 보... 녹지·농지·산지 '3地' 규제푼다고 지역경제 살아날까 정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는 박근혜 정부가 그 동안 펼쳐온 규제 완화 정책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지역과 산지, 농지에 대한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꽁꽁 묶여있는 녹지, 농지, 산지에 대한 규제를 풀어줄테니 자금력 있는 민간은 들어와서 투자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이러한 규제 완화는 난개발과 환경파괴, ... "강길부·여상규, 부동산 투기·세금탈루 의혹" 통합진보당은 2일 새누리당 강길부(울산 울주군), 여상규(경남 사천남해하동) 후보들에 대해 부동산 투기·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이정미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논문표절 문대성(부산 사하갑) 후보, 공약바꾸기 손수조(부산 사상) 후보에 이어 새누리당 후보들에 대한 자질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강길부 후보는 지난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