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미국대사 습격' 김기종씨 징역15년 구형 검찰이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종(55)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심리로 3일 열린 김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5년에 자격정지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김씨는 범행중일부를 부인하지만 관련증거 등을 종합해볼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김씨... "취업시켜줄게" 현대차 사장 동생 구속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사장 동생이 취업을 시켜주는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울산지검 특수부(부장 최호영)는 사기 등의 혐의로 윤모씨를 최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윤씨는 형인 울산공장 사장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형에게 부탁해 현대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10여명으로부터 총 1억원의 ... '처남취업 청탁 의혹' 조양호 회장 검찰소환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70)의원의 취업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조양호(66) 대한항공 회장을 소환 조사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최성환)는 1일 조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변호인과 함께 출석했다. 문 의원은 2004년 경복고 후배인 조 회장에게 처남 김모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씨는 한... 김현웅 장관 "부정부패 사범 단속 강화" 지시 김현웅(사진) 법무부 장관이 1일 검찰에 올해 하반기 부정부패 사범의 단속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김현웅 장관은 "부정부패 척결은 검찰의 존재 이유이자 검찰 최고의 임무 중 하나"라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또 "지난 3월 이후 경제 재도약을 해치는 구조적 부정부패, 지역토착비리, 건전한 국가재정과 서민생활안정을 저해하는 범죄를 중심으로 부패척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 '미국대사 습격' 김기종씨 9월11일 선고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종(55)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에 대한 재판이 다음달 11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는 31일 김씨의 살인미수 등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에서 "특별히 다른 문제가 없으면 선고는 9월11일로 예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피고인신문에서 김씨는 북한 주장에 동조해 리퍼트 대사를 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