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 전국세관으로 확대 다음달 1일부터 개인통관 고유부호 수작업 발급 기관이 전국 세관으로 확대되고, 우편·전자우편·팩스(Fax)를 이용한 발급신청 방법이 폐지된다. 관세청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통관 고유부호는 개인이 수출입하는 경우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 수출입신고... 한중 역직구 배송 뱃길 열렸다 한중 전자상거래 해상배송이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국에서 전자상거래를 이용해 한국 물품을 구입할 경우, 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중국으로의 역직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관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세관과의 협의를 통해 해상 여객화물 페리선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해상배송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실제 한중 전... 지난해 지자체 수출 1위 '경기도'…최근 5년간 최대 급증 '대구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중 수출 최대 지역은 경기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수입 최대 지역은 서울특별시로 조사됐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5년간 수출이 가장 급증한 지역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이 27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지자체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시(市)가 2293억달러로 전년보다 4.1% 늘었고, 도(道)는 3434억달러로 1.2% 증가했다. 최근 5년간으로 보면 각각 3... '원산지증명서 사소한 실수 때문에'…FTA 특혜 불인정 사례 급증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원산지증명서의 일부 사소한 형식적인 오류로 인해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특혜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원산지검증을 요청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들의 사소한 부주의는 국내 업체의 수출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대외 신인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대(對) 인도네시아 수... (인사)관세청 ◇과장급 전출 ▲외교부(주태국대사관 1등서기관) 이철재 이상 19일자. ◇과장급 전입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유영한 이상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