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침체 빠진 수출, 러시아에서 활로 모색 침체에 빠진 러시아 수출을 살리기 위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러시아를 방문한다. 산업부는 2일 윤상직 장관이 3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동방경제포럼은 극동 개발을 위해 러시아가 추진 주인 동방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시작됐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2년 재집권 후 극동개발부를 신설하고 극동 지역에 선... 나이벡, 화장품 러시아 판매 허가 획득 본격 수출 나이벡(138610)은 펩타이드 마유 복합체 화장품 '닥터 마이유'에 대한 러시아 판매 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이벡이 러시아 판매허가를 받은 품목은 에센스, 크림, 마스크팩등 3종이다. 화장품은 모스크바의 신도시인 '신 아르바트 지역'을 거점으로 다음달 10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러시아 화장품 판매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카자흐스탄, ... 이란·쿠바·러시아로 무역 1조 달러 달성 정부는 최근 얼어붙은 수출 시장을 녹이기 위한 방안으로 이란과 쿠바, 러시아 등 신흥국 시장개척에 대한 지원책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윤상직 장관 주재로 수출 기업들에 대한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수출 촉진을 위한 민관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반도체산업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자동... 경동나비엔, 1분기 영업익 55억원…전년 대비 94% 증가 경동나비엔(009450)은 1분기 영업이익이 54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5%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1억9600만원으로 14.1%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14.5% 증가한 29억7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울진 후포 마리나, 동해안 해양레저 중심으로 '부상' 울진군 후포 마리나가 동해안 레저의 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오후 서울 글래드호텔(여의도)에서 울진군과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해수부가 국정과제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1차 사업계획 공모 시 울진군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