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FA2015)LG전자, '밤하늘의 별'로 유럽 사로잡다 LG전자의 IFA2105 '밤하늘의 별' 전시장이 유럽 현지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066570)는 오는 9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IFA2015에서 '밤하늘의 별'을 컨셉으로 한 올레드 TV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올레드 TV 64대를 돔 형태로 배치해 깜깜한 밤하늘의 영상을 상영했다. 완벽한 어둠 속에서 또렷하게 빛나는 별을 표현한 것이다. LG전자는 올해... (IFA2015)거센 반격 나선 중국…부활 노리는 일본 IFA2015에서 중국과 일본 업체들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과거 한국과 일본 전자업체의 기술을 베끼던데 급급했던 중국업체들은 새로운 콘셉트의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았고, 일본은 전자왕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IFA에 참여한 중국기업은 화웨이, 하이얼, 하이센스, 스카이워스를 비롯해 총 350여개로 지난해보다 30% 늘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 (IFA2015)스마트홈, 현실로 성큼 다가온다 사물인터넷(IoT)이 실생활에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9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IFA2015에서 글로벌 가전업체들은 IoT 경연을 벌였다. IoT 비전과 기술을 보여줬던 지난해 IFA와 달리 올해는 이를 실제 적용한 제품을 내놨다. LG전자(066570)는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가전 시장 확대를 예고했다. LG전자는 일반 가전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주는... (IFA2015)OLED TV 시장경쟁, 한·중·일 삼국지로 이달 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5에서 OLED TV를 놓고 한·중·일 삼국지가 펼쳐지고 있다. LG전자(066570)가 선두에서 세몰이하며 시장확대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이 OLED TV를 잇달아 선보이며 힘을 보탰다. 여기에 일본의 파나소닉도 65인치 OLED TV를 공개해 우군 역할을 자처했다. LG전자는 이번 IFA에서 OLED TV 64대... LG, 협력사에 1.5조 납품대금 조기 지급 LG(003550)가 협력회사에게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키로 했다. 명절을 맞아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중소 협력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LG화학(051910), LG생활건강(051900), LG유플러스(032640) 등 8개 주요 계열사는 이달 말과 내달 초 예정된 600... (IFA2015)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OLED TV 계획없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스마트폰과 투명·미러 디스플레이로, TV는 계획 없다"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2015에서 중국업체인 스카이워스 부스를 돌아보던 중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부가가치가 낮은 OLED TV를 내놓는 대신 기존 절대 강자인 스마트폰용 OLED로 선두자리를 지키며, 차세대 시장인 투명·미러 OL... (IFA2015)역대 최대 규모 IFA 개막…IoT·OLED 향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5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IFA는 15만㎡ 면적에 총 1645개 글로벌 가전업체가 참가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를 비롯해 총 59개사가 참여한다. 통신업체인 SK텔레콤(017670)과 패션업체인 삼성물산(000830)이 첫 출사표도 던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