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B운용, 무상감자 재추진…배경은? KTB자산운용이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2.90대 1 자본금 축소(무상 감자)를 결정했다. 지난해 같은 이유로 무상감자를 추진했으나 당시 임시주주총회에서 감자를 부결시켰던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금융투자협회 전자수시공시현황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강제 소각방식의 무상감자 안건을 결의했다. KTB자산운용 측은 "지난해 10월30일 민사소송 선고... KTB자산운용, KTB VIP밸류퇴직연금·연금저축펀드 출시 ’과 연금저축 상품인 ‘KTB VIP밸류연금저축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출시, 미래에셋증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TB VIP밸류퇴직연금증권자투자신탁[주식]’과 ‘KTB VIP밸류연금저축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가치주 운용에 강점이 있는 VIP투자자문의 자문 서비스를 활용하는 펀드로, 국내 가치주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모펀드(KTB V... (증권가 핫피플)선형렬 대표 "3년 벤처펀드 운용경험은 기회" "규모나 외형은 중요치 않습니다. 수익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죠. 절대적인 1등, 최대 수익을 끌어올리는 것만 주력할 생각입니다." 선형렬 에이원투자자문 대표(사진)는 1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첫 펀드레이징에 나선 현대시즌1메자닌펀드 론칭 성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메자닌펀드가 여의도 증권가의 확실한 대체투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른 자신감은... KTB·현대운용, 메자닌펀드 사령탑 대결 본격화 메자닌펀드 맞대결을 본격화한 KTB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의 사령탑 지략 대결이 주목된다. KTB자산운용이 지난주 KTB메자닌펀드를 공개, 현대자산운용이 이달 초 선보인 '선형렬 표' 메자닌펀드와의 경쟁을 시작하면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운용은 지난 20일 KTB메자닌공모주하이일드7호펀드를 내놓고 자금을 모집 중이다. 이 펀드의 운용총괄이었던 선형렬... KTB자산운용, 이창행 前SBI저축은행 IB사업부장 영입 KTB자산운용은 전략투자팀에 KTB투자증권의 주식운용부장 및 SBI저축은행의 IB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이창행 이사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임명된 이창행 이사는 KAIST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대유증권(現 골든브릿지증권)을 시작으로 KTB네트워크 자산운용팀, KTB투자증권 주식운용팀 및 PEF운용팀을 거쳐 SBI저축은행(舊 현대스위스저축은행)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