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사회생' 조희연 교육감 "안정 속 개혁 추진하겠다" 서울시교육청 출입기자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일부 무죄의 의미는 저희가 기소 과정에서부터 저희 사안은 선관위가 주의·경고 하고 경찰이 무혐의 한 것을 검찰이 부당하게 기소했다 이렇게 항변을 했는데 이 점에 대해서 일부 받아들여주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이 자리를 빌어서 2심 재판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편에서는 일부 유죄가 저한테 무겁... 서울교육청, 일방향식 교직원회의 문화 개선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에 학교 혁신문화 조성을 위한 '토론이 있는 교직원 회의'를 추진한다. 서울교육청은 2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토론이 있는 교직원 회의'는 의사 결정과 권한에 대한 소통의 장으로, 교사들의 자존감과 자발성을 높여 학교혁신의 주체로 나서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논의할 주제 선정은 기본적으로 학... 서울교육청, G고 성범죄 교사 전원 중징계 요구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성추행 파문에 휩싸인 서울 서대문구 G 공립고등학교 가해 교사 5명 전원에게 정직, 해임, 파면 등에 해당하는 중징계 의결을 요구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은 31일 G고교 성범죄 사건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G고교 가해 교사들이 여교사과 여학생을 지난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지난달 17... 서울교육청, "우신고에 특별프로그램 지원" 자율형사립고 포기 의사를 밝힌 서울 우신고가 25일 열린 서울시교육청의 청문회에 참석했다. 서울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우신고 김시남 교장 등 학교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문을 진행했다. 청문회는 학교 측에서 자사고 지위 포기 방침을 결정한 배경과 이유 등을 밝히고 서울교육청이 이를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신고는 그... '자사고 포기' 우신고 청문 내일 개최 자율형사립고 포기 의사를 밝힌 우신고등학교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청문이 25일 열린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24일 "우신고가 일반고 전환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힘에 따라 자사고를 유지할 경우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학생과 학부모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일반고 전환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