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5시평)삼성물산 시평 2년 연속 1위…현대와 격차 벌리기 삼성물산이 2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554억원이었던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는 올해 3조9544억원으로 벌어졌다. 국토교통부는 30일 5만4413개 국내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토목건축공사업 부분 평가액 16조726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3조1208억원에서 27.4%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산업환경설... 제일테크노스, 한화건설과 40억 규모 계약 체결 제일테크노스(038010)는 13일 한화건설과 킨텍스 지원시설부지 C2 블록 주상복합 신축공사와 관련해 39억85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한화건설 와신상담 끝…금융위기 이후 최대 분양 총 100억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조성 사업 외 뚜렷한 실적이 없었던 한화건설이 침묵을 깨고 국내 주택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라크 비스마야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강화하고, 국내에서는 분양사업 등 주택사업을 확장해 실적 개선에 나선 것이다. 7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실적은 아파트 1개 단지, 오피스텔 1개 단지에 불과했... '장사 잘됐네' 10대 건설사 미분양률 겨우 3.5% ◇지난달 분양한 킨텍스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현장.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는 42개 단지를 분양해 38개 단지를 순위 내 마감시킬 정도로 호황을 보냈다. 사진/한승수 지난해 상반기 13.3%에 달했던 10대 건설사 분양 미분양률이 올 상반기에는 3.5%로 뚝 떨어졌다. 42개 단지를 분양해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지 못한 단지는 4곳에 불과, 전반적인 건설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25일 금... '합리적 선택' 검증된 1순위 마감단지 선착순 분양 알짜단지의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1순위 마감단지들의 일부 잔여세대를 노리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1순위에서 마감된 곳들은 상품이나 입지 등이 이미 검증돼 있지만 자신의 통장을 사용치 않고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어 유리하기 때문이다. 1순위에서 마감된 곳들은 청약 성적으로 가격이나 입지, 상품 등에서 검증 받은 경우가 많다. 1순위 청약은 보유기간이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