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준양 전 회장 9일 오전 재소환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오는 9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7일 "정 전 회장을 오전 10시에 재소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소환해 16시간에 가까운 고강도 조사를 한 뒤 닷새만이다. 검찰의 정 전 회장에 대한 재소환 조사는 지난 1차 소환 조사시 미진한 부분과 함께 최근 의... 검찰, '포스코 의혹' 이상득 전 의원 소환 검토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을 소환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켐텍의 협력업체 티엠테크 수사와 관련해 이 전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를 검토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티엠테크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1일 포항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 포스코 정준양 전 회장, 다음주 초 추가조사 검찰이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6시간 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한 뒤 4일 새벽 귀가시켰다. 전날 오전 소환된 정 전 회장은 이날 새벽 2시경 귀가하면서 '어떤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명했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했다"라고 답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지난 3월 포스코건설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 정준양 전 회장 검찰 출석…포스코 수사 분수령(종합) 포스코에 제기된 비리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정준양(67) 전 회장이 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정 전 회장을 상대로 동양종합건설 건설공사 수주 특혜, 성진지오텍(현 포스코플랜텍) 고가 매입 등에 개입한 정황을 조사 중이다. 정 전 회장은 동양종합건설이 인도 제철소 건설공사 등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포스코로부... 포스코, 연산 50만톤 규모 고급 자동차강판 공장 증설 포스코(005490)가 대표적 고부가 강재인 고급 자동차강판 전용 공장을 증설한다. 글로벌 철강 공급 과잉 속에서 고부가 강재에 대한 비중을 늘려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기아차 공급 물량을 늘리고 있는 현대제철에 대응해 글로벌 완성차에 대한 자동차 강판 공급량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3일 광양제철소에 연산 50만톤 규모의 7CGL(용융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