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5~2016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32명 참가 2015~2016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32명의 선수가 신청을 마쳤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5~2016시즌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신청을 2일 마감했다.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서 진행되는 이번 2015~2016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53명의 고교 졸업 예정자 중 31명과 실업선수 1명 등 총 32명이 신청했다. ... 해체 위기에서 우승까지…반전 거듭한 우리카드 스포츠팀이 한번 위기를 겪으면 심기일전해도 정상으로 향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지난 주말 이변이 발생했다. 프로배구에서 직전 정규시즌 꼴찌 팀이자 한동안 매각설로 홍역을 치렀던 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19일 '2015 청주·KOVO컵 대회' 남자부 결승전서 OK저축은행을 제압한 우리카드가 이변의 주인공이다. 지난 주말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밀려 우리카드의 우... 인기 걸그룹 EXID, 2015 KOVO컵 나들이 온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11~19일 충북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할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의 흥행을 위해 걸그룹 EXID 멤버를 초청한다. KOVO는 경기장 방문이 어려운 팬들을 위한 대회의 방송 중계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KOVO에 따르면 EXID는 오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릴 대회 공식 개막전에 앞서 축하 공연을 한다. 배구 팬들을 위해 '위 아래' 등... (프로배구)KB손해보험, 허정수 신임 배구단장 선임 지난달 24일 KB금융그룹 편입 확정을 통해 새 출발하는 KB손해보험(구 LIG손해보험)이 KB스타즈 배구단 신임단장으로 허정수 부사장(CFO)을, 부단장에는 김태식 홍보 본부장을 선임했다. 허정수 신임단장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KB배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겨울 프로 스포츠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 프로배구 '연봉킹' 여오현 3억2천·'연봉퀸' 양효진 2억5천 프로배구 V-리그 2015~2016시즌도 여오현(현대캐피탈)·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액 연봉자 자리를 지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30일 마감한 2015~2016시즌 남녀부 선수등록 결과 여오현과 양효진이 각각 3억2000만원과 2억5000만원의 금액으로 남·녀부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2015~2016시즌 프로배구 남·녀부 연봉 상위 5명. 남자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