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금리역마진 소폭 개선 보험사들의 금리역마진이 0.1%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직전1년간 보험회사의 운용자산이익률(4.3%)은 보험부채(보험료적립금) 적립이율(4.6%)보다 0.3%포인트 낮아 금리차 역마진 상태지만 지난해 12월말 -0.4%포인트보다 0.1%포인트 개선됐다. 보험사는 현재 금리차 역마진 상태지만 운용자산(651조7000억원) 규모가 보험부채(564조80... 건강보험 수요 증가…보험가입률 2.2%p↑ 올해 우리나라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지난해 대비 2.2%포인트 상승하며 99.7%를 기록했다. 보험연구원은 7일 ‘2015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생명보험의 경우 전년대비 1.4%포인트 상승한 87.2%, 손해보험의 경우 전년대비 4.1%포인트 상승한 91.8%를 기록했다. 전체 개인별 보험가입률은 전년대비 2.9%포인트 상승한 96.7%를 기록했다... 삼성생명, 생활습관병 보장 종합건강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7일 과거 성인병으로 불리던 ‘생활습관병’에대한 입원과 수술 등을 종합보장하는 '삼성생명 생활습관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생활습관병은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흡연, 음주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에게 쉽게 노출되고 있는 각종 질병을 말하는데, 완치를 위해서는 대부분 입원, 수술 등의 치료과정이 동반된다. 삼성생명 생활습관건강보험은 이... 대학 캠퍼스 출점 은행…확인된 후원금만 5000억 대학교 내 은행을 출점한 국내 13개 은행들이 해당 학교에 후원금으로 최소 5000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은행들이 대학의 주거래 은행이 되는 것을 대가로 후원금을 주는 등 대학과 은행이 뒷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일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의원(새누리당)은 7일 금융감독원으로 제출 받은 '국내 대학교 출점 및 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