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한화생명, 실적 개선 추세..오버행 부담 존재" 증권사들은 16일 한화생명(088350)의 지난해 실적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지분의 매각 가능성이 오버행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신영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지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2.3% 감소한 8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조은저축銀, 골든브릿지저축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예금보험공사는 조은저축은행이 경영관리 중인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웰컴저축은행과 조은저축은행 두 곳이 참여했다. 예보 관계자는 "예금자보호법 상 최소비용원칙에 따라 예보기금의 순지원자금 규모가 가장 작은 조은저축은행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조은저축은행과 세부 계약조건에 관... 예보, 연내 29개 저축은행 부실책임조사 완료 예금보험공사가 올 연말까지 29개 저축은행에 대한 부실책임조사를 모두 끝낸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지난 8월 말까지 2011년 이후 영업정지된 부실저축은행 29개사 중 27개사에 대한 부실책임조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머지 2개사(스마일, 해솔)에 대한 조사도 올해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부실책임조사 업무 흐름도(자료예금보험공사) 부실책임조사는 '예금자보호... 예보, 제주銀 지분 15.1% 전량 매각 예금보험공사는 보유하고 있었던 제주은행(006220) 주식 전량을 매각했다고 23일 밝혔다. 예보는 이날 주식시장이 열리기 전에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블록세일)으로 334만3089주(지분율 15.1%)를 모두 팔았다. 매각가격은 226억원으로 주당 6760원이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블록세일로 제주은행의 대기물량 부담이 완전 해소되어 유통물량 증가 및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기대... 예보 "아이엠투자증권 우선협상자에 메리츠종금증권" 예금보험공사는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52.08% 매각을 위해 16일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향후 정밀실사 등을 거쳐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최종 거래 종결은 인수자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주식취득 승인 이후 이루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