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태평양, 하노이·호치민에 베트남 사무소 개소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10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각각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태평양은 이날 하노이에 있는 롯데호텔 6층 에메랄드룸에서 베트남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식 주베트남 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 부 반 중(Vu Van Chu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외국인 투자청 부청장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 대법 "배임액 다시 심리"…이재현 회장 집행유예 가능성 커져(종합) 대법원이 1600억원대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에 대한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 가장 쟁점이 됐던 일본 도쿄 법인의 대출금 채무 전액을 배임액으로 볼 수 없다는 게 대법원 판단이다. 이 부분에 관한한 사실상 무죄 취지로 판단한 것이다. 이에 따라 파기환송심에서 이 회장에 대해 집행유예 판결이 선고될 가능성이 짙어졌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 "유죄부분 다시 심리" 이재현 CJ회장 사건 파기환송(2보) 대법원이 횡령·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에 대한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0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에서 인정된 유죄부분을 파기하고 심리를 다시하라"며 징역 3년에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앞서 이 회장은 1657억원의 횡령과 배... 대법원, 이재현CJ 회장 사건 파기환송 대법원이 횡령·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에 대한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0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앞서 이 회장은 1657억원의 횡령과 배임, 조세포탈 혐의로 지난 2013년 7월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 부산2저축은행 감사보고서 허위 기재 회계사들 벌금형 확정 부산2저축은행의 감사보고서를 허위로 기재한 공인회계사 2명에 대한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회계사 김모(43)씨와 이모(34)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 등에 대한 이 사건 공소사실 중 감사조서 변조로 인한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