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텔레포니카와 셋톱프리 IPTV 서비스 개시 삼성전자는 지난달 유럽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텔레포니카와 손잡고 스페인에서 셋톱프리(Set Top Free) IPTV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텔레포니카와 시작한 셋톱프리 IPTV는 삼성전자 스마트 TV에 텔레포니카 IPTV 서비스인 '무비스타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무비스타 플러스가 제공하는 119개 방송 채널과 30개 오디오 채널, 프로그램 가이드 등을 ... 삼성전자 상징 '딜라이트' 재개관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인 '삼성 딜라이트(Samsung D'light)가 석달간 공사를 끝내고 12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로 개관하는 딜라이트는 'Live your Tomorrow'를 주제로 1층은 삼성전자의 기술과 서비스로 디지털 인터랙티브 체험을 하고 개인의 가능성을 발견·공유하는 장소, 2층은 삼성전자의 첨단 솔루션으로 미래생활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삼성은 지난 200... 케이엠더블유, 삼성전자와 107억 규모 공급계약 케이엠더블유(032500)는 삼성전자(005930)와 107억3100만원 규모의 인도 릴라이언스(Reliance)향 이동통신 기지국용 필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3.9%에 해당한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삼성전자, 2015년 커브드모니터 3만대 돌파 삼성전자(005930)는 10일 지난해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커브드 모니터의 올해 판매량이 지난달 3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34형 SE790C 모델을 포함해 8종의 커브드 모니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커브드 모니터는 화면 중앙과 가장자리 간의 시청거리 변화가 적어 눈의 피로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빡임을 없애주는 ... 삼성·LG 김치냉장고 전면전…저장 vs. 숙성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9일 2016년도 김치냉장고를 전격 공개하며 전면전에 들어갔다. 삼성은 저장기술을, LG는 숙성기술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며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치냉장고 시장은 1년에 약 100만대 규모다. 시장이 한정된 탓에 수요잡기 경쟁이 거세다. 올해는 2000년대 초반 폭발적으로 보급됐던 제품의 교체수요 발생과 긴 추석연휴, 결혼시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