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에스티 특허의약품 무단판매 논란 미국계 BMS제약이 자사 약물을 무단으로 카피해 판매한 동아에스티(170900)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의 특허가 만료되지 않았는데, 동아에스티가 복제약을 판매해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법원은 지난 10일 동아에스티, 한미약품(128940), 대웅제약(069620)이 BMS를 상대로 제기한 바라크루드 특허무효... 1500억대 B형간염약 내달 복제약 풀려 1500억원대 전문의약품 최대품목인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내달 특허만료된다. 허가를 받은 복제약 건수도 최대 규모다. 올 연말 영업 격전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인 BMS의 '바라크루드'가 오는 10월9일 특허만료된다. 의약품 특허란 신규 약물을 발명한 자(업체)에게 부여되는 독점권리다. 특허가 만료되면 후발업체도 복제약을 개발할... 동아쏘시오홀딩스, 연차보고서 세계대회 수상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회사가 발행한 '2014 연차보고서'로 글로벌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2015 ARC Awards'에서 제약부문 금상과 지주회사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하는 ARC Awards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세계 유일의 독립 시상기관인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 동아에스티, 전문약 사업 부진 동아에스티(170900)의 전문의약품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주력제품의 특허만료와 신제품 발굴 부진으로 매출 침체에 속수무책인 모습이다. 20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올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2788억원으로 전년(2919억원)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 부문의 타격이 컸다. 같은 기간 전문의약품 매출은 1622억원으로 전년(1891억원)비 14% 줄었다.... 크리스탈 신약 동아ST로 파트너 변경 왜?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의 관절염 신약 '아셀렉스'의 국내 파트너가 대웅제약(069620)에서 동아에스티(170900)로 넘어가자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가상에 처방 가능한 질환의 축소가 대웅제약의 시장 철수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웅제약보다 계약금액을 두배 이상 지불한 동아에스티가 반쪽짜리 약물을 들고 얼마나 팔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 동아에스티, 2Q 영업익 156억..전년比 38%↑ 동아에스티(170900)는 2분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3억원으로 5.8%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95.7% 증가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동아ST, 러시아 제약사와 당뇨신약 라이센싱 계약 동아에스티(170900)는 러시아 게로팜사와 자체개발 당뇨병치료제 신약 '에보글립틴'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계약금과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 외에 판매 금액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다. 원료 수출로 추가 이익도 기대된다. 게로팜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3개국에서 에보글립틴의 임상, 허가 등의 개발과 판... 동아에스티, 신약 성과 가시화…목표가 '↑'-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실적 개선과 신약 성과 가시화가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가를 18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14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최대 품목인 '스티렌'의 매출 감소가 클 것"이라며 "전문의약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