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신한은행은 중구 세종대로9길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선진 금융 상품 및 서비스(Globalization)와 금융 이외 업종과의 제휴상품(Platform), 시장 맞춤형 상품(Segmentation)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제안된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완성도 및 노력 정도였다. 대상의 영예는 203... 신한은행,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육' 실시 신한은행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전라도(남원, 임실, 구례, 순천 등) 소재 7개 초등학교를 이동점포인 뱅버드와 함께 방문해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 학생들에 비해 은행 접근이 어려운 금융소외지역 학생들이 실제 은행 영업점 환경을 갖춘 이동점포(뱅버드)를 활용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여자농구단, 송도중학교 여가문화 활성화 지원 신한은행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송도중학교와 농구저변 및 건전한 스포츠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에스버드 농구단은 송도중학교와 함께 농구를 통한 학생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 에스버드 농구단은 정규시즌을 지정해 학생과 교사, 졸업생들을 초청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 신한은행, 내년부터 '차등형 임금피크제' 도입 신한은행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 지난해부터 노사 공동으로 논의를 시작했으며, 수십 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임금피크제 도입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에 도입한 임금피크제의 특징은 부지점장 이상 관리자급에 대해서는 '차등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차등형 임금피크제'는 임금피크 ... 검찰, '불법 계좌조회 혐의' 라응찬 전 회장 불기소 불법 계좌조회 혐의를 받고 있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한동훈)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기)는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라 전 회장과 이 전 행장을 개인정보 무단 조회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한 결과 불기소 처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불법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