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뉴스테이 순퐁에 돛"…롯데건설도 사업 참여 동탄2신도시, 충북혁신도시 2곳에 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보유토지 기업형 임대리츠 사업자 선정에 5개사가 신청했다. LH는 지난달 31일 2차 LH 보유토지 기업형 임대리츠 사업자 선정 사업계획서 접수 결과 화성동탄2신도시에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충북혁신도시에 우미건설, 범양건영, 대원, 서희건설(0... 아이티센, 차세대 공공부문 클라우드 업무환경 구현 사업 수주 IT서비스전문기업 아이티센(124500) 행정자치부의 '차세대 공공부문 클라우드 업무환경 구현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12월까지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다변화하는 업무환경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특히 장소나 시간에 구애 없이 공유지식 접근을 쉽게 해, 개인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 더 치열해진 재개발·재건축 수주전 해외수주 감소와 공공 발주 물량 감소까지 이어지면서 일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재개발·재건축 시장에 전력을 기울기고 있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 강북권 재개발 사업은 물론 지방 도시정비 사업들이 대거 진행되면서 그동안 대형 건설업체의 무대였던 관련 시장에 중견사들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은 2... 유일호 장관, 싱가포르 건국 행사에 특사로 참석 국토교통부는 유일호 장관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싱가포르 건국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 사업 수주를 위한 세일즈 외교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1965년 8월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한 이래 50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유 장관은 싱가포르 대통령 주최 오찬에 참석... 삼엔, 2분기 영업익 149억원…전년비 81%↓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7%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8424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2%, 93.3% 줄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로써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1% 감소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3조6152억원, 137억원으로 각각 18.1%, 72.0% 줄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