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류업계, '시리즈' 출시 봇물 주류업체들이 보다 넓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잡기 위해 단일 제품이 아닌 시리즈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알코올 도수나 맛, 제품 특징 등을 다양화 해 소비자가 자신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늘린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배상면주가는 최근 알코올 도수에 따라 각각 다른 맛과 향을 내는 '심술 3종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포도와 블루베리로 빚은 심... 롯데 '클라우드', 국제 주류품평회서 동상 수상 롯데주류는 맥주 '클라우드'가 최근 영국의 주류품평회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BC에는 올해 30개국 630여개 맥주가 출품됐으며, 클라우드는 '라거' 카테고리 내 '페일 라거'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IBC는 각 부문별 수상작이 8개를 넘지 않을 만큼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 롯데주류, 제38회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 개최 롯데주류는 28일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롯데주류 경산공장에서 제38회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을 개최했다.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은 천주교 미사주의 원료가 될 올해의 포도 수확을 감사하고 미사주로 봉헌되기 전 와인이 잘 빚어지기를 비는 미사로 1977년 마주앙 출시 이후 매년 8월에 진행해오고 있다. 축복식은 박윤조 진량성당 신부와 최창덕 대구교구청 신부가 공동 집전... 롯데주류, 라임 향 '순하리 처음처럼 그린' 출시 롯데주류는 순하리 유자, 복숭아에 이어 라임 향이 들어간 '순하리 처음처럼 그린'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순하리 처음처럼 그린은 순하리 유자, 복숭아의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지만, 기존 유자와 복숭아가 달콤한 과일의 맛과 향을 강조한 것과는 달리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소주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리... 롯데주류, 부산·양양서 '클라우드' 이벤트 롯데주류는 휴가철을 맞아 부산과 양양에서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롯데주류는 5~9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더 베이 101'에서 '클라우드 가든파티'를 개최한다. 펍 내부와 테라스에서 클라우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간단히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에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 지하에 위치한 클럽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