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서치센터장에게듣는다]⑤김학주 삼성證 "팔아라..내년초 1120p↓" "상반기 랠리는 비정상적 환율과 정부 보조금 등 일회성 이벤트로 인한 결과였다. 하반기 이러한 거품 요인들이 사라지면 코스피지수는 1240선까지 다시 떨어질 것이다"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하반기 국내증시를 전망하는 토마토TV의 기획시리즈 <리서치센터장에서 듣는다> 특별 인터뷰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김 센터장은 하반기 우리 증시에 대해 깊은... "조선·증권株 팔고 해운·보험株 살 때" "조선주보다는 해운주를, 증권주보다는 보험주를 택해라"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일 "조선업종은 후판가격의 인하가 주가에 반영된 반면, 선박인도가 지연되거나 취소되면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반대로 김 센터장이 내다보는 해운업종 전망은 신규선박 인도 지연을 통한 운임 인상이 있을 수 있다며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다. 김학주 센터장은 금리 인... 3월결산 코스피 상장사, 작년 순이익 37% 감소 증권·금융사들의 수익 감소 탓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3월 결산법인의 지난 해 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결산 유가증권 상장법인 50개사의 2008사업연도(2008.4~2009.3)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70조394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87%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7.03% 감소한 2조3225억원을 기록... 코스피, 외국인 바이코리아..1400선 '재도전' 하반기 첫 거래일 코스피 지수가 기분좋게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경기 부진 우려에 하락하면서 장초반 하락출발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내 경기 회복 지연 우려를 딛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장의 주요 지표 가운데 호재와 악재가 겹친 만큼 우리 증시는 하반기 첫 거래에 대한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크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1일 오전 9시... 적립식펀드 계좌수 11개월째↓..펀드잔액은 ↑ 지속적인 펀드환매로 적립식펀드 계좌수가 11개월째 감소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적립식계좌수는 전월보다 15만5000개 줄어든 1342만계좌를 기록했다. 적립식펀드 계좌수는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11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전월 감소분 16만3000전계좌에 비해 감소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지난달 적립식펀드 판매 잔액은 전월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