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정배 의원 “인천공항, 국적기 운항 비중 낮춰야” 인천공항의 환승객 수가 지난해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이중 대부분이 대한항공 환승객 감소분인 것으로 나타나 지나친 국적사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천정배(무소속)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환승여객 수는 지난해 기준 669만4522명으로 2013년 702만8918명 대비 4.8% 감소했... 심상정 “호남서 정치혁신 주도…천정배도 만날 것”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1일 내년 총선 전략에 대해 “호남에서 정치혁신연대를 추진해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제3기 지도부 이취임식’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의당이 호남에서의 정치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조만간 정치개혁에 힘을 모을 정치인은 물론 시민사회 인사들을 광범위하게 만날 예정”이... “내년 총선은 뉴DJ들과 새정치연합의 한판 승부다” 천정배 의원이 3년 만의 ‘국회복귀’에 성공했다. 3년 만에 국회로 돌아온 천 의원은 과거의 ‘천정배’와는 다른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텃밭으로 불리는 광주에서 무소속 후보로 승리를 거두면서 화려하게 귀환한 것. 이제 야권재편의 ‘핵’이 된 그는 광주를 중심으로 한 정치 세력화를 통해 새정치연합의 호남 기득권을 깨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 웃는 천정배, 초조한 정동영 4·29 재·보궐선거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광주 서구을의 천정배 무소속 후보는 꾸준한 우세를 점하고 있는 반면 서울 관악을의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는 지지율 정체로 선두그룹에서 이탈한 지 오래다. 먼저 관악을에서는 정동영 후보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동영 후보는 <노컷뉴스>와 <조원씨엔아이>가 ... 천정배 "새정치, 만년 야당에 안주"..4·29 보선 출마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오는 4·29 재보궐선거에서 광주 서구을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천 전 장관은 9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농수산물시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 호남의 아들 천정배는 4·29 보궐선거에 자랑스러운 광주 시민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한다"고 재보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천 전 장관은 이날 "무기력에 빠진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고, 희망을 잃어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