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영철 의원 "공기업 변신 HUG, 임원 연봉 인상부터" 지난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원진 연봉이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영철(새누리)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관장 연봉은 2억4350만원으로 지난해 연봉(1억3888만원) 대비 75%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임이사는 1억7934만원으로 전년 대비 61% 늘었고, 상... 국민은 모르는 국토교통재난정보시스템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국토교통재난정보시스템이 제한적인 기능과 홍보부족으로 사용률이 급감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영철(새누리)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재난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제보가 2012년 4759건에서 지난해 2006건으로 58%나 급감했다.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의 이용도 2012년 911건에서 지난해 213건으로 76.7% 줄었다.... 인천공항 주차타워 개설에도 단기주차장 혼잡 '여전' 지난 7월 20일 인천공항 주차타워 개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기주차장의 주차난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평균 5.4%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주차수요에 따라 주차난 해소를 위해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차타워 2개동(2810면)을 신설했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영철 의원(새누리)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인천국제공항 주차... 밥그릇 앞에 여야 없다? ‘지역구 사수’ 위해 뭉치는 농어촌 의원들 여야 농어촌 의원들이 지역구 사수를 위해 뭉쳤다. 현행 300명 의원정수와 의석비율(지역구 246석, 비례 56석)을 유지하는 가운데 각 선거구 인구편차를 2:1 로 맞추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를 경우 농어촌지역 의석수가 감소할 수 있으니, ‘농어촌 대표성’을 위해 비례의석을 줄여 지역구를 확보해달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농어촌지방주권지키기 의원모임’은 1일 국... 화평법 대상기업 10곳 중 9곳 “생산 활동에 큰 영향 받는다”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적용 대상기업의 10곳 중 9곳이 ‘화학원료 수입 차질’, ‘신제품 출시 지연’ 등 화평법이 생산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은 최근 화평법 적용기업 302개사를 대상으로 ‘화평법 시행에 따른 기업 애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91.4%가 ‘화평법이 생산활동에 미치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