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관 합동 감시단, 원산지 표시 위반 '멈취' 관세청은 1일 서울 역삼동 서울본부세관 대강당에서 민관합동의 '원산지 국민감시단' 발대식을 열고 원산지 표시 위반물품에 대한 상시 감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 허용석 관세청장이 1일 오전 서울세관에서 열린 '민관합동 원산지 국민감시단'발대식에서 시민감시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와 소비자시민 모임 등 21개 생산자·소비자 단체와 세관 보조... 6월 무역흑자 74억弗 돌파..사상 최대 지난 6월 수출감소폭이 크게 둔화되며 무역흑자가 사상최대인 74억달러를 돌파했다.올해 2월부터 시작된 수출감소세가 수입감소세를 뛰어넘는 불황형 무역흑자도 5개월 연속 지속되며 상반기 무역흑자 규모는 사상최고인 21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기세에 힘입은 정부는 하반기부터는 유가상승과 환율하락 등의 불안요인으로 무역흑자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 하이브리드차 사면 310만원 깎아준다 다음달부터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1.6 LPI하이브리드와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렉서스 RX450h 를 새로 사면 최대 310만원까지 세금을 갂아 준다. 29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7월부터 이들 3종 차량의 신규구입시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공채매입 등을 면제한다고 확정· 발표했다. ◇ 하이브리드車 세제지원 내역<자료 지식경제부> 세제지원을 받는 하이브... (인사)관세청 <승진> ◇ 부이사관 ▲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유병찬 ▲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노석환 ▲ 서울세관 통관국장 전준홍 ▲ 서울세관 심사국장 류시율 ▲ 평택세관장 정세화 <전보> ◇ 과장급 ▲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제영광 ▲ 특수통관과장 조민호 ▲ 교역협력과장 이근후 ▲ 국제협력과장 김재일 ▲ 정보관리팀장 안병옥 ▲ 인천공항세관 ... 내일부터 전기·가스요금 인상 내일부터 전기, 가스요금이 인상된다. 전기 요금은 대기업용을 중심으로 평균 3.9% 오르고, 가스 요금은 평균 7.9% 올라간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휘발유, 생필품, 택시요금에 이어 전기, 가스 요금마저 전격 인상됨으로써 물가불안이 크게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이같은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안을 확정 발표했다. 인상안에 따르면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