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감정원, 36억 체납한 83명에 보상금 73억원 지급 한국감정원이 체납자에게도 부실한 업무처리로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체납자 중 일부는 보상금을 지급받고도 체납금을 못 받아 국고손실을 유발했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언주(새정치) 위원에 따르면 감정원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나주 미래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 등 보상업무 132건의 보상업무를 위탁받아 토지 보상업무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 공무원 ‘무이자’ 학자금 대출, 최근 5년간 3조원 이상 최근 5년간 공무원이 무이자로 대출한 학자금 규모가 3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공무원연금공단이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공무원 대여학자금 현황’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 8월까지 공무원 무이자 대여학자금 규모가 3조 863억원에 달했다. 연평균 18만 9655건의 대출이 이루어졌으며, 금액으로는 매해 6173억원(1인당 325만원) 달하는 학자금이 ... 가을 성수기 진입 '매매·전세' 상승폭 확대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폭이 부동산 성수기인 가을 이사철에 진입함에 따라 점차 커지고 있다. 1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2% 상승했다. 전주 0.1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매매시장은 전세부족에 따른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시행 이전인 올해 매수하려는 수요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0.15%)... 내 집 없는 사람 그대론데 다주택자는 늘어 지난 2007년 이후 서울시에서 증가한 과세대상 주택수에 비해 과세대상자 수가 적게 나타나면서 부동산의 부의 집중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8일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2주택 이상 보유 납세자 및 재산세 과세 현황' 자료 등을 공개하며 "리먼브라더스 사태에서 비롯된 세계적 경제위기로 숱한 사람들이 집을 ... 감평협회 "표준지공시지가 기본조사제도 폐지하라" 감정평가사들이 표준지공시지가 기본조사제도 폐지를 위한 집단행동에 나섰다. 한국감정평가협회는 2일 3565명의 소속 감정평가사들이 표준지공시지가 기본조사제도 폐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2845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또한 13개 전국지회 지회장들도 지난 달 28일 국토부가 지난해 폐기하기로 했던 표준지공시지가 기본조사제도를 올해 강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