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학습능력 떨어뜨리는 중금속 책가방 등 11개 제품 리콜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과 중금속이 대량 검출된 학생용 가방 등이 리콜 명령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학생용품과 고령자용품, 휴대용예초기의 날 등 334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결함을 발견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학생용가방 7개 제품에서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가소제가 기준치의 최고 294배를 초... 산업부, 주요 FTA 협상 앞두고 업계와 논의 시작 한국이 추진중인 주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앞두고 정부가 업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5일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하반기 통상산업포럼 금융분과회의를 열고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한-중미 FTA,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의 논의 동향과 앞으로 계획 등을 금융 업계와 공유하고, 협상과 관련해 업계의 의견을 들었다. 통상... FTA 발효 5년 중간점검, 한-EU FTA 제5차 무역위 서울서 개최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중간점검을 위한 제5차 무역위원회가 15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과 세실리아 말스트롬 EU 집행위원회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공동의장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무역위원회는 한국과 EU 양측의 최고위급 협의체로 FTA 협정 전반에 대한 이행과 적용을 감독하고 산하 위원회를 지휘하기 위해 매년 개최... 산업기술 투자펀드, 올해 안에 1조원 달성 신산업 분야 지원을 위한 정책 투자펀드 규모가 올해안으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산업엔진 등 미래먹거리 창출에 투자하기 위해 지난달 105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 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올해 말까지 제조-사물인터넷(IoT) 펀드, 신산업 펀드 등 총 800억원 규모의 섹터 펀드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시작한 신성장동... 경제 활성화 총력…내년 경제혁신 분야 예산 32조 투입 침제된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경제혁신 분야에 32조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부는 벤처와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고, 수출 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창출 등을 강화해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와 중소기업청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2016년 경제혁신분야 예산안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