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정규직 청년 일자리 1만4000개 만든다 CJ그룹이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1만4000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CJ(001040)그룹은 16일 "청년고용 절벽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감한 인력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CJ그룹 청년 고용 계획. 자료/ CJ그룹 채용계획에 따르면 CJ그룹은 올해 총 400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난해 2배 규모인 2400명의 대졸 신입... 신한은행, 지속가능지수 4년 연속 1위 신한은행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은행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실질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수준을 평가하는 '201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의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와 기업경영의 공정성,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 하반기 신규 채용도 '바늘구멍' 올 하반기에도 신규 채용 문턱이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신규 채용을 늘린다는 기업보다 줄인다는 기업이 두 배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2015년 신규채용 계획' 조사 결과, 전년보다 감소한 곳은 35.8%인 반면 지난해보다 채용을 확대한다는 곳은 19.6%에 그쳤다. 지난해와 비슷... 신한은행, 중국공상은행과 전략적 MOU 체결 신한은행이 중국공상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사업과 관련된 아시아 사회기반시설(SOC) 금융과 신디케이션 등의 투자은행(IB) 사업분야 공동 마케팅,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과 관련된 전력, 가스 등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사업 업무에서 중국공상은행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양 은행은 글로벌채... 대기업 노조 간부 자녀 특별채용…단체협약 '역차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단체협약에 조합원과 노조간부에 대한 특권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0개 대기업의 단체협약을 분석한 결과 9개사는 직원 채용 시 노조 조합원 가족을 우대했으며, 8개사는 직원전보·공장이전 등을 노조와 사전 협의했다. 6개사는 중·고등·대학생 자녀의 학비를 전액 지원해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채용을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