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일 항만물류정보 공유 항만 19곳으로 확대 해양수산부는 최근 제주에서 개최한 제16차 동북아시아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 전문가회의(NEAL-Net)에서 한중일 상호간에 물류정보 공유 항만 및 대상 정보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한중일 삼국은 교통물류장관회의의 합의사항에 따라 한국 3개항(부산, 인천, 광양), 중국 5개항(닝보, 저우산, 옌타이, 원저우, 웨이하이), 일본 5개항(도쿄, 요코하마, 고베, 오사카, ... 세월호 실종자 유실방지망 일부 훼손…철재망 설치 시작 지난해 수색구조 종료시점에 설치한 세월호 유실방지망이 일부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실방지망을 설치할 당시 기상여건 등 작업환경이 열악했던 탓이다. 하지만 인양 결정까지 시일이 지체되면서 유실방지망 보강 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1차 사전조사를 마치고, 16일부터 본격적으로 ... 해수부, 2017년까지 청년일자리 7천개 만든다 해양수산부는 청년인력에게 2017년까지 약 7000개 이상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해양수산 청년고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자리의 바다, 해양수산'이라는 비전 하에 해양수산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기적으로는 청년고용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수... 세월호 인양업체 '상하이 컨소시엄'..2주 협상 마치고 4일 조인식 해양수산부는 4일 세월호 인양 업체 선정을 위한 약 2주간의 협상을 마무리 하고,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과 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7월 전 선체 인양이 마무리 된다. ◇해양수산부는 4일 세월호 인양업체로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연영진 해양수산부 선체인양추진단장(가운데), 상하이 살비지 대표(왼쪽), 중국 교통... 제2 수에즈 운하 개통식에 대통령 특사 파견 정부는 오는 6일 이집트 이스마일리아 시에서 열리는 '제2 수에즈 운하 개통식' 행사에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을 대통령 경축 특사로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특사단은 유기준 장관을 단장으로 하고,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과 김진태 의원, 전기정 해수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여성준 외교부 아중동심의관 등으로 구성된다. 유 특사는 제2 수에즈 운하 개통식에 참석해 이집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