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패스 미납액 회수에 5년간 72억원 지출 하이패스 미납액을 회수하기 위한 행정비용으로 지난 5년간 72억원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새정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하이패스 미납요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0년 365만건이었던 하이패스 미납발생건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는 868만건으로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미납액도 71억원에서 193억원으로 2.... 못믿을 감정원 주택시장 전망 한국감정원의 주택시장 전망치 오차가 시장 분위기 반영에 무리가 있을 정도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감정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국(새누리) 의원에게 제출한 '2013년 이후 주택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감정원의 지난해 매매·전세·월세전망치가 모두 빗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매의 경우 감정원은 0.9%상승으로 전망했으나, 실제는 1.7%증... 공무원 ‘무이자’ 학자금 대출, 최근 5년간 3조원 이상 최근 5년간 공무원이 무이자로 대출한 학자금 규모가 3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공무원연금공단이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공무원 대여학자금 현황’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 8월까지 공무원 무이자 대여학자금 규모가 3조 863억원에 달했다. 연평균 18만 9655건의 대출이 이루어졌으며, 금액으로는 매해 6173억원(1인당 325만원) 달하는 학자금이 ... 내 집 없는 사람 그대론데 다주택자는 늘어 지난 2007년 이후 서울시에서 증가한 과세대상 주택수에 비해 과세대상자 수가 적게 나타나면서 부동산의 부의 집중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8일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2주택 이상 보유 납세자 및 재산세 과세 현황' 자료 등을 공개하며 "리먼브라더스 사태에서 비롯된 세계적 경제위기로 숱한 사람들이 집을 ... 서울서 택시 잡기 힘든 곳 '토요일 자정 홍대입구역' 서울에서 승차거부가 가장 심한 곳은 토요일 자정 홍대입구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사진)이 4일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아 공개한 '2015년 택시 승차거부 신고 장소별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 택시 승차거부 신고건수는 홍대입구역(198건, 5.3%)에서 가장 많았으며, 이 같은 추세는 지난 5년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