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서치센터장에게듣는다]⑤김학주 삼성證 "팔아라..내년초 1120p↓" "상반기 랠리는 비정상적 환율과 정부 보조금 등 일회성 이벤트로 인한 결과였다. 하반기 이러한 거품 요인들이 사라지면 코스피지수는 1240선까지 다시 떨어질 것이다"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하반기 국내증시를 전망하는 토마토TV의 기획시리즈 <리서치센터장에서 듣는다> 특별 인터뷰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김 센터장은 하반기 우리 증시에 대해 깊은... "섣부른 실적 기대감에 나섰다간 낭패"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루한 횡보 국면 속에 빠져있는 우리 증시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지가 관건이다. 섹터별로 실적 기대감의 명암이 엇갈리는데다가 하반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큰 상황이어서 실적 기대감만으로는 상승 탄력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 특히 실적 기대감만으로 선뜻 투자에 나서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 대우건설 노조 "금호그룹, 경영에서 즉각 물러나라" 대우건설 노조는 1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금호그룹은 대우건설 경영에서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금호그룹측이 매각지연을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만큼 노조는 대우건설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한다"며 "시간 벌기를 통해 국면전환을 꾀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또 "대우건설을 지키고 ... (재테크Tips)미래에셋證, 천연가스 기초자산 DLS 출시 미래에셋증권이 30일 천연가스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 ‘미래에셋 DLS 제94회’를 선보였다. 최근 상승하고 있는 유가와는 달리 아직 저평가 국면을 보이고 있는 천연가스지수의 상승 가능성을 예상하고 만든 상품으로, 내달 3일까지 만기 1년형으로 판매된다. 이번 상품은 S&P 골드만삭스 천연가스지수(S&P GSCI natural gas excess return ...  대우건설 어디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매각 결정에 따라 향후 건설업계의 판도 변화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대우건설의 ‘건설명가’ 위상은 지난 몇 년간 실적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대우건설은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건설업계의 리더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다. 특히 대우건설은 지난 2006년부터 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매출액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