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테크신상품)신한은행, 통장과 카드를 내 지갑에 하이투자증권, 3년 만기 ELS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16일부터 1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총 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904호'는 코스피200 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 KT&G, 누적 수출량 5000억개비 돌파 KT&G(033780)의 담배 수출량이 5000억개비를 돌파했다. 16일 KT&G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담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해외 누적 수출량이 5002억개비를 기록했다. 현지공장 생산분까지 합치면 총 해외 판매량은 5321억개비에 달한다. 공기업 시절이던 1999년 26억개비에 불과하던 해외 수출량은 2002년 민영화를 계기로 비약적으로 늘기 시작해 2005년에는 285억... 국민은행, KB 평생사랑 프로그램 실시 국민은행은 장기거래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금리와 환율 우대 혜택을 주는'2015년 KB 평생사랑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로 거래기간 10년, 20년, 30년, 40년을 맞는 KB스타클럽 고객이다. 행사기간 동안 국민은행 적금이나 신용대출에 가입한 고객은 최대 0.2%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금리우대 한도는 정기예금... 한국씨티은행, AIA 보험상품 불공정거래 논란 한국씨티은행이 AIA생명 상품 할당량을 맞추기 위해 금융 소비자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불공정거래를 자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한국씨티은행 노동조합은 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 씨티그룹과 AIA그룹 간에 맺은 독점 계약에 따라 한국 소비자들을 상대로 AIA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글로벌 씨티그룹은 2013년 12월19일 AIA그룹과 수십억달... 무역수지 43개월 연속 흑자 행진 지난달 수출 감소폭이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해 최악의 부진 실적을 보인 가운데, 무역수지는 4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수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수입이 훨씬 적은 데 따른 불황형 흑자다. 15일 관세청의 '8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8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9% 감소한 392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350억달러로 1년 전보다 18.3% 줄었다.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