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영, 분양시장 풍요속 빈곤…7개 단지 미달률 65% 달해 임대주택의 강자 부영이 경쟁률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분양시장에서는 유난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임대주택 이미지가 강한데다 상품 수준에 비해 소비자에게 어필할 만한 매력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부영이 공급한 7개 단지(국민임대·민간건설중형국민주택·공공임대 제외) 총 4153가구 가운데 절반이... 동탄2 배짱분양…2년 전보다 1억원 인상 위례와 함께 수도권 신도시를 이끌고 있는 동탄2신도시 내 신규 분양물의 분양가가 대폭 올렸다. 주변 시세를 그대로 분양가에 반영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동탄2신도시에서는 K주택과 B건설사가 3개 블록에서 1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K주택이 공급하는 A19블록(252가구)은 동탄2신도시 내 최고 인기구역인 시범단지의 마지막 물량이라 관심이 높다. 84.9㎡형의 ... 임대건설 주택기금…'양보단 질' 변화필요 도시주택기금(국민주택기금) 지원제도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최근 분양열풍을 틈탄 공급과잉 가능성 고조와 인구감소 추세, 103%에 달하는 주택보급률을 감안했을 때, 과거 물량 중심의 임대주택 건설 지원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충족할 수 있는 질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주택기금은 국민주택과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주택사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해 주기위... 위례 대우 7만 vs. 남양주 부영 0 청약 1순위 1000만시대 분양시장에서 소비자의 판단은 냉정한 듯 무모했다. 될 만한 곳은 당첨이 안될 것을 알면서도 청약통장을 투척했고, 안될 곳은 공급자가 민망할 정도로 철저히 외면했다. 수도권에서 비슷한 시기 분양했지만 430가구를 분양한 중형 단지에 7만명에 가까운 청약자가 몰리는 곳도 있었고, 1997가구를 짓는 매머드급 단지에 겨우 26명 만이 청약하는 초라한 성... 주택건설업체 시평액 선전..하반기 분양 본격화 예고 주택전문건설사들이 지난해 주택사업에 활발히 나서면서 올해 대부분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살아나는 부동산 경기에 힘입어 주택 공급이 꾸준히 이어졌던 주택전문건설사들의 시평순위가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더불어 올 상반기 분양성적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하반기 분양에 적극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