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비리직원 솜방망이 처벌 여전…변상금 회수율 16.5% 그쳐 수협중앙회 임직원들의 비리, 횡령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수협의 제식구 감싸기식, 솜방망이 처벌이 비리·횡령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효대 의원(새누리)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비리·횡령을 저지른 임직원에 대한 변상요구액 157억원 중 회수액은 26억원으로 회수율은 1... 농협은행 '온라인 펀드 이벤트' 실시 농협은행이 오는 2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으로 펀드에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현금을 지급하는'시원하게 캐쉬팡!~온라인 펀드 이벤트'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비대면 채널인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으로 적립식펀드를 가입한 고객이다. 농협은행은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10만원 등 총 1,024명에게 현금을 해당 계좌로 입금해 ... 농협은행,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업무협약 체결 농협은행이 교육부와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 운영중학교 학생 10만여 명이 은행직업체험, 경제·금융교육, 진로멘토링, 창의·문화예술융합교육 등 '행복채움금융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검찰, '농협 비리' 지역 조합 전 이사 체포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물류 협력업체 압수수색에 이어 15일 관계자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오전 지역 단위조합 전 이사 손(63)모씨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손씨는 농협 협력업체 A사에 물류 관련 수주를 받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금품을 전달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에 대해 물류업체 A사와 ... 농협은행 직원들,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일조 농협은행이 보이스피싱 인출범 3명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농협은행 삼양동지점과 강북중앙지점 직원들에게 포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본점앞 깃발이 날리는 모습. 사진/뉴시스이 농협 직원들은 서울 강북경찰서가 인출범을 검거하고 5700만원의 금전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됐다. 최근 농협은행 직원의 적극적인 신고와 경찰의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