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지막 보금자리 미사강변 10년 공공임대 966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사실상 수도권 마지막 보금자리지구인 미사 강변도시에서 10년 공공임대 966가구를 공급 한다고 밝혔다. 미사강변 A4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은 리츠 방식으로 공급된다. LH가 건설·공급과 분양 전환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임대차 계약은 공공임대개발 전문위탁관리사인 NHF제4호가 담당한다. 단지는 전용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 (리포트)LH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 노사 합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조와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LH의 경우 두 거대 노조가 있는 상황이라 다른 공기업에 비해 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대형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에 합의하면서 다른 공공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LH의 임금피크제 도입 합의에는 이재영 사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할인정책 남발 국토부 산하기관 부채 증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4조원의 부채를 줄였음에도 국토교통부 산하 24개 기관의 부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할인정책 남발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 의원(새누리)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4개 산하기간의 2014년 총 부채는 216조817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220조1872억원에 비해 3조3698억원 줄었다. 전체적...  LH 인사위, 성추행 고위간부 정직 결정…사실상 면죄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비서 성추행 사건으로 최근 물의를 빚은 고위간부에 대해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리기로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선 성희롱 고충처리위원회에서 해임이 의결됐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결정은 ‘봐주기’ 논란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일 LH 노동조합에 따르면 LH는 지난 1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급 간부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 영구임대 입주대기 1년7개월 영구 임대주택에 입주하려면 평균 1년 7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 의원(새누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6월 현재 영구임대주택 입주희망자는 3만6000여명으로, 입주를 위해 평균 19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구임대주택이란 영구적인 임대 목적의 공공임대주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일본 위안부 피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