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임대주택 불법 양도 급증…인천 최다 최근 5년간 전국에서 공공임대주택을 불법으로 양도한 행위가 총 32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찬열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대주택 불법 양도 행위는 ▲2010년 48건 ▲2011년 45건 ▲2012년 35건 ▲2013년 70건으로 매년 꾸준히 적발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116건으로 크게 늘어 이 ... 선관위 "최경환·정종섭 선거법 위반 아니다" 중앙선관위원회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 발언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단, 정 장관은 선거 주무 장관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강력한 주의를 받았다. 선관위는 1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직선거법 및 관련 판례·선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던 결과 최 부총리의 경우 정당의 당원이라는 이... 만성적 조종인력 부족 "항공사고 위험 키워" 국내 항공업계가 조종사 부족으로 안전운항을 위협 받고 있지만 조종인력 양성계획 실현성이 낮아 향후 심각한 안전사고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가항공사의 급격한 성장세 등으로 항공기 추가 도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다 '조종사 부족'이 주요 항공사고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 중기청 국감, 소상공인 지원대책 요구 쏟아져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중소기업청 등에 대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대책 요구가 이어졌다.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은 "내수부진과 과당경쟁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30%에 불과하다"며 "이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공제)의 한도를 늘릴 필요가 있... 문제투성이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하자발생 등 운영관련 안전 문제로 최근 개통이 지연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사업 주관부처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2년 전 이 사업에 대해 '성공했다'며 자평, 파장이 예상된다. 변재일 국토교통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0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와 관련, 지난해 총 183건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