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대문 vs 명동' 면세점 치열한 자리싸움 오는 25일 특허권 입찰접수가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두고 동대문과 명동 두 지역을 두고 면세점 업계의 '자리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6일 현재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전에 뛰어들겠다고 공식 선언한 기업은 두산과 롯데면세점, SK네트웍스(001740)(워커힐면세점) 등이다. 두산을 제외한 두 기업은 현재 서울 시내면세점을 운영 중인 상태... '면세점 도전' 두산, 서울디자인재단과 MOU 동대문 두산타워를 입지로 서울 시내면세점 도전장을 낸 두산이 면세점 특허권 취득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두산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운영 법인인 서울디자인재단과 동대문 패션산업 발전, 야간 상권 활성화,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목표로 '동대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 유통업계 수장들 국감 호출 봇물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올해 유독 잦은 이슈가 발생했던 유통업계 주요 수장들에 대한 증인채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에는 주요 상임위원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주요 유통기업의 오너들이 대거 증인으로 신청됐다.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서울 ... 두산 가세한 '면세점 전쟁' 2라운드…돌파구 찾는 롯데 시내면세점 특허권 입찰 마감일(25일)을 20여일 앞둔 롯데면세점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최근 부정적인 여론 속에 롯데면세점의 상징 격인 2개의 매장을 동시에 지켜야 하는 입장이어서 배수진을 치고 필승전략을 세우고 있다. 당초 손쉽게 사업권을 재승인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던 두 점포의 시내면세점 사업권은 최근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으로 정부로부터 불이익을 받... 호텔신라-제주테크노파크, 제주 관광 활성화 앞장 호텔신라(008770)가 중국인 관광객 조기 회복을 목표로 제주 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나섰다. 호텔신라는 제주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제주 K-뷰티 체험단' 팸투어를 적극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전역에 화장품을 유통시키는 수입업체의 지역별 유통관계자들로 구성된 '제주 K-뷰티 체험단'은 제주산 천연원료로 만든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한 중국인 관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