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당첨돼도 집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새누리) 의원은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중인 "대학생 전세임대사업이 월세가 대세인 대학가 임대시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학생의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LH의 대학생 전세임대사업은 올 상반기 경쟁률이 3.6:1에 달하는 등 큰 인기가 있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자로 뽑혀... 마지막 보금자리 미사강변 10년 공공임대 966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사실상 수도권 마지막 보금자리지구인 미사 강변도시에서 10년 공공임대 966가구를 공급 한다고 밝혔다. 미사강변 A4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은 리츠 방식으로 공급된다. LH가 건설·공급과 분양 전환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임대차 계약은 공공임대개발 전문위탁관리사인 NHF제4호가 담당한다. 단지는 전용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 (리포트)LH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 노사 합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조와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LH의 경우 두 거대 노조가 있는 상황이라 다른 공기업에 비해 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대형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에 합의하면서 다른 공공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LH의 임금피크제 도입 합의에는 이재영 사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할인정책 남발 국토부 산하기관 부채 증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4조원의 부채를 줄였음에도 국토교통부 산하 24개 기관의 부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할인정책 남발이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 의원(새누리)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4개 산하기간의 2014년 총 부채는 216조817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220조1872억원에 비해 3조3698억원 줄었다. 전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