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재일 의원 "LH, 현행법 위반 알고도 사업 강행" LH가 공공임대 리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행 법률 위반 사실을 인지하고도 사업을 강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변재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LH '하남미사 A25블록 19공구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방식이 '정보통신공사업법' 위반이라는 미래창조과학부 유권해석을 제출받아 이같이 밝혔다. LH는 지난 7월28일 '하남미사 A25블록 19공구 아파트 건설... LH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당첨돼도 집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새누리) 의원은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중인 "대학생 전세임대사업이 월세가 대세인 대학가 임대시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학생의 주거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LH의 대학생 전세임대사업은 올 상반기 경쟁률이 3.6:1에 달하는 등 큰 인기가 있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자로 뽑혀... 도공 해외휴게소 사업, 적자 허덕이다 빈손으로 한국도로공사가 해외휴게소 사업에 진출했지만 매년 적자 규모만 키우다 헐값에 매각하고 빈손으로 돌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새누리)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중국 창춘-훈춘간 고속도로 휴게소 관련 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중국 휴게소 4곳(황니하, 안도, 연길, 도문)에서 2010년 이후 5년 내내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창춘-훈춘 ... 마지막 보금자리 미사강변 10년 공공임대 966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사실상 수도권 마지막 보금자리지구인 미사 강변도시에서 10년 공공임대 966가구를 공급 한다고 밝혔다. 미사강변 A4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은 리츠 방식으로 공급된다. LH가 건설·공급과 분양 전환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임대차 계약은 공공임대개발 전문위탁관리사인 NHF제4호가 담당한다. 단지는 전용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