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코리아, 프리미엄 HRA 워크맨 출시 소니코리아는 18일 고해상도 오디오(HRA)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워크맨 'NW-ZX100'과 'NW-A2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시리즈 모두 소니 고유의 기술인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가 적용돼 최대 192kHz, 24bit의 HRA 음원을 완벽하게 재생하고, MP3 음원과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시 손실된 음원을 분석해 HRA 급으로 업스케일링 해주는 DSEE HX 기술을 탑재했다.... TV업계, 이제는 음향 경쟁 시대 TV업계의 사운드 전쟁이 발발했다. 화질·두께에 이은 3라운드 돌입이다. UHD TV 등장으로 화질은 몰입감을 얻기 충분하지만, TV가 얇아지면서 음향은 예전만 못하다는 볼멘소리가 작용한 결과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TV 제조사들은 음향기술 업체, 명품 스피커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TV 사운드에 집중하는 추세다. 두께를 포기하고 강력한 음질의 스피커가 내장된 TV를 선보이... 스마트폰 시장 가을대전 불붙었다 갤럭시와 아이폰의 가을대전이 다시 불붙었다. 이들의 가을전쟁은 4년전부터 연례행사처럼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011년 9월 독일에서 열린 IFA에서 갤럭시노트를 처음 공개하며 같은해 10월 판매하기 시작한 아이폰4S에 맞섰다. 이후 갤럭시노트가 기대 이상으로 흥행에 성공하자 삼성은 후속작 공개 일정을 놓고 애플과 신경전을 펼쳤다. 올해는 지난달 미국... (IFA2015)거센 반격 나선 중국…부활 노리는 일본 IFA2015에서 중국과 일본 업체들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과거 한국과 일본 전자업체의 기술을 베끼던데 급급했던 중국업체들은 새로운 콘셉트의 다양한 신제품을 내놓았고, 일본은 전자왕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IFA에 참여한 중국기업은 화웨이, 하이얼, 하이센스, 스카이워스를 비롯해 총 350여개로 지난해보다 30% 늘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 (IFA2015)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OLED TV 계획없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스마트폰과 투명·미러 디스플레이로, TV는 계획 없다"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2015에서 중국업체인 스카이워스 부스를 돌아보던 중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부가가치가 낮은 OLED TV를 내놓는 대신 기존 절대 강자인 스마트폰용 OLED로 선두자리를 지키며, 차세대 시장인 투명·미러 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