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액주주가달라졌다]⑤ 소액주주, 아직 넘어야 할 산 많다 소액주주 운동이 점차 진화되고 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소액주주 운동의 장애물로 ▲ 지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전문성 부족 ▲ 소액주주활동 제도적 한계 ▲ 제반비용 마련 어려움 등을 꼽고 있다. 여전히 전문성과 적극성, 인프라 규모면에서 보충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뜻이다. 김선웅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변호사는 “최근 소액... 코스피 "'수급개선+실적' 업고 추가상승 노려야" 경기침체 속에서 비교적 선방한 상반기를 뒤로 하고 3분기와 하반기를 맞이한 국내 증시가 7월의 첫 주 1420선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여전히 박스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유동성 장세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여 시장의 관심은 각 기업들의 성적표에 쏠려있다. 이번 주(7월6일~11일)는 2분기 어닝시즌에 돌입하는 상황에서 증시 전문가들은 하방경직성을 확보... 2분기 실적시즌, IT와 금융업종에 주목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각 증권사에서는 실적 전망이 확실한 종목에 주목했다. IT업종은 화실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이유로 추천됐고, 금융주들은 바닥 확인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추천주에 올랐다. ◇ IT, 갈 곳이 더 남았다 2분기 확실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IT주들은 이번주에도 추천주에 올랐다. LG전자(066570)는 전 사업부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