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입 구직자 스펙, 여전히 상승세 구직자들이 불필요한 스펙을 쌓느라 낭비하는 시간, 금전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채용 시 스펙 대신 직무 적합성과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겠다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스펙은 갖춰야 할 것 같다는 우려를 안고 있는 구직자들이 많다보니, 구직자들의 스펙이 전년보다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최근 8월 한 달 동안 자사 사이트에... 고졸 정규직 채용 비율 평균 72%…"초임 평균 2054만원" 최근 3년간 고졸 채용을 실시한 기업이 지급한 고졸 초임은 평균 2054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351개사를 대상으로 ‘고졸 채용 현황’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60.4%가 최근 3년 내 고졸 채용을 실시했으며, 초임은 평균 2054만원이었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1800~2000만원 미만’(34.4%), ‘1800만원 미만’(27.8%), ‘2000~2200만원 미만... 직장인 10명 중 6명 "추석 연휴 귀향 계획 있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올 추석 연휴에 귀향할 계획이 있으며, 귀성은 추석 전날, 귀경은 추석 다음날 가장 많이 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44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귀향 계획 여부’를 조사한 결과, 63.4%가 ‘귀향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결혼 여부에 따라 살펴보면, ‘기혼’이 71.4%로 ‘미혼’(59.4%)보다 더 높았다. 그렇다면 귀성 예정일은 ... 기업 10곳 중 7곳 "추석 대체공휴일에 쉰다" 기업 10곳 중 7곳은 추석 연휴 대체공휴일인 오는 29일에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292개사를 대상으로 “귀사는 올해 추석 연휴에 대체휴일제(9월 29일)를 실시할 예정입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70.8%가 ‘실시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48.1%)보다 22.7%p 증가한 수치다. 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23.5%p(46.2%→69.7%)로 가장 많... 기업 58% "취업 공백기 길면 꺼려져" 기업 10곳 중 6곳은 취업 공백기가 긴 지원자를 채용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180명을 대상으로 ‘취업 공백기가 긴 지원자 평가’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58.3%가 ‘공백기가 긴 지원자는 채용하기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취업 목표가 불분명한 것 같아서’(44.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