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기준 수산물 생산량 52만여톤…작년 대비11% 증가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말 기준 연근해어업 누계생산량이 52만8714톤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7만6554톤에 비해 약 11% 증가한 수치다. 8월 생산량은 4만75톤으로 지난해 3만5682톤에 비해 약 12%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8월 생산량은 고등어 1만2062톤, 오징어 9622톤, 멸치 3728톤, 갈치 3431톤, 전갱이 1108톤, 꽃게 649톤, 참조기 281톤 등이다.... 한중일 항만물류정보 공유 항만 19곳으로 확대 해양수산부는 최근 제주에서 개최한 제16차 동북아시아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 전문가회의(NEAL-Net)에서 한중일 상호간에 물류정보 공유 항만 및 대상 정보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한중일 삼국은 교통물류장관회의의 합의사항에 따라 한국 3개항(부산, 인천, 광양), 중국 5개항(닝보, 저우산, 옌타이, 원저우, 웨이하이), 일본 5개항(도쿄, 요코하마, 고베, 오사카, ... 극지로 떠나는 체험여행 '2015 극지체험전시회' 개최 우리나라 최초의 남극 관측탐험대원이 남극 킹조지 섬에 첫 발을 내딛은 순간을 기록한 일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남극 탐험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11월20일까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2015 극지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극지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극지연구... 세월호 실종자 유실방지망 일부 훼손…철재망 설치 시작 지난해 수색구조 종료시점에 설치한 세월호 유실방지망이 일부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실방지망을 설치할 당시 기상여건 등 작업환경이 열악했던 탓이다. 하지만 인양 결정까지 시일이 지체되면서 유실방지망 보강 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1차 사전조사를 마치고, 16일부터 본격적으로 ... 해수부, 2017년까지 청년일자리 7천개 만든다 해양수산부는 청년인력에게 2017년까지 약 7000개 이상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해양수산 청년고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자리의 바다, 해양수산'이라는 비전 하에 해양수산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기적으로는 청년고용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