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나선다…"중금리 대출 시장 개척" KT컨소시엄이 참여사 구성을 완료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본격화 한다. SK텔레콤(017670)에 이어 KT(030200)도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나섬으로써 이동통신사 간 자존심을 건 경쟁이 예고된다. KT는 지난 17일 광화문 사옥에서 참여 주주사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CT를 토대로 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KT와 우리... 인터넷 설치 수수료 가로챈 KT 외주업체 대표들 기소 인터넷 상품에 허위로 신규 가입하거나 주소를 이전하는 방법으로 수수료를 챙긴 KT 외주업체 운영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이정수)는 KT 외주업체 대표 박모(32)씨와 김모(43)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씨 등은 전모(42·구속 기소)씨가 인터넷에서 모집한 개인이나 법인 명의로 KT 인터넷 상품에 허위로 신규 가입을 ... KT, 삼성 '기어S2' 500대 한정 예약 판매 KT(030200)가 오는 18일부터 10월1일까지 약 2주 간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shop.olleh.com)과 올레 액세서리샵 앱에서 기어S2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통신사 중에서는 처음이다. IFA 2015에서 공개돼 언론의 주목을 받은 타이젠 기반의 삼성전자 기어S2는 삼성 웨어러블 디바이스 최초로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업계 최초로 선보인 회전 베젤(테... 현대증권, KT-우리은행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참여 현대증권이 KT, 우리은행이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16일 현대증권 관계자는 "KT, 우리은행과 주요 주주로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세부 사항을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교보생명이 컨소시엄 불참을 결정함에 따라 KT-우리은행 컨소시엄은 현대증권을 포함한 IT기업과 유통업체, 보험사 등으로 재구성될 예정이... 황창규 KT 회장 "사업추진 방식 '플랫폼'으로 확장해야" 황창규 KT(030200) 회장이 기존의 사업추진 방식을 발전시켜 '플랫폼' 방식으로 외연을 넓히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오는 9월28일 창사 130주년을 앞두고 15일 임직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독려의 이메일을 보냈다. 황 회장은 "지난해 창단한 kt wiz 야구단을 보면 첫 해부터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는 없었지만 근성을 보여주고 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