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원병 회장 최측근 변호사법 위반혐의 구속 농협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협력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손동우(63) 전 경주 안강농협 이사를 구속했다. 손 이사는 최원병(69) 농협중앙회 최측근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18일 손 전 이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도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 검찰, 신상수 회장 구속영장 청구…농협 수사 속도내나(종합)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신상수(58) 리솜리조트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본류를 향한 수사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지난 7일 신 회장에 대해 사기, 횡령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허위 자료를 이용한 1600억원대의 ... 검찰, NH개발 압수수색…농협중앙회 비리 수사 확대(종합) 검찰이 19일 NH개발을 압수수색하면서 농협중앙회 비리 의혹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에 있는 NH개발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해 회계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압수물을 분석한 이후에는 관련자 소환을 검토할 방침이다. 그동안 검찰은 농협유... 검찰, NH개발 사무실 압수수색 농협중앙회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NH개발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에 있는 NH개발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해 회계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압수물 분석 이후 관련자 소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NH개발 협력업체인 한... 검찰, 농협중앙회 비리 의혹 수사 속도 검찰이 농협중앙회 비리 의혹과 관련, 자회사와 협력업체 간의 거래 과정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농협유통과 NH개발이 하청업체에 발주를 주고, 그 대가로 뒷돈을 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연휴 기간인 지난 15일 NH개발 협력업체인 한국조형리듬종합건축사무소 실소유주 정모(54)씨를 특정경제범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