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콤, 중국에 선물트레이딩시스템 전수 코스콤은 홍콩의 선물회사인 엑스칼리버(Excalibur Futures Ltd.)와 중국내 선물회사에 대한 선물트레이딩시스템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엑스칼리버는 홍콩의 대형 선물회사 중의 하나로 올해 말에 오픈 예정인 중국지수선물(CIF, China Index Futures)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중국에 선물회사를 설립했다. 코스콤 관계자는 "이번 엑스칼리버... 불안감 확대..상반기 파생상품거래 사상 최대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확대되자 파생상품 수요가 급증해 일일 거래규모가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반기 파생상품의 일평균거래량은 1181만1828계약으로 전년동기 대비 21.9%가 늘었고, 일평균거래대금도 41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6%가 증가했다. 특히 선물시장은 상반기 일평균거래량이 72만2587계약으로 전년동기 대비 142.1... 상반기 해외증권발행 9.2억불..전년비 3배↑ 올 상반기 해외증권 발행액은 약 9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세 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탁결제원의 해외채권대리인 서비스를 통한 해외증권을 발행액은 약 9억2000만달러로 작년 하반기 2억8000만달러보다 7억달러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해외증권을 발행한 회사수는 7개사 8종목으로 지난해 하반기 9개... 한·일 대표 가치주펀드 'Buy china' 역설 이유는? 한·일 가치투자의 대가가 각자 대표를 맡고 있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과 사와카미투자신탁이 7일 공동으로 개최할 가치투자설명회를 앞두고 6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강방천(49세)회장은 "앞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중국과 중국기업의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며 "과거엔 수출과 기업투자가 중국을 이끈 주 성장엔진... 코스피, 기술주 중심 랠리..삼성전자 3%대↑ 한 주의 첫 거래일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 등 기술주의 동반 강세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직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2분기 실적 잠정치를 발표했으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도 2분기 실적 호전에 대한 잇따른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5.21포인트(+0.37%) 오른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