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추석연휴 선박 수송능력 39% 확대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섬 귀성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추석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추석연휴기간 약 43만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예비선 16척을 증편하고 기존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늘리는 등 평상시보다 수송능력을 39% 확대해 154척의 선박이 하루 평... 비어업인 수산물 불법포획 벌금 1천만원으로 상향 최근 스쿠버다이버 등의 불법적인 어업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해 어업인이 아닌 사람이 수산물을 불법으로 포획·채취할 경우 처벌이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산자원관리법'이 지난 3월27일 개정돼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법 개정으로 비어업인의 수산자원 불법 포획·채취 행위에 대한 벌금이 현재 300만원에서 최대 1000... "가을철 별미 찾아 수산물 축제 열리는 어항으로 떠나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의 어항이 제철 수산물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산물축제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제철 수산물과 각 지역의 수산물을 이용한 특산물을 현지에서 맛보는 '먹방' 여행은 물론, 풍어제 등 어촌 고유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특색 있는 가을 나들이코스로 손꼽힌다. 가을을 대표하는... 한중일 항만물류정보 공유 항만 19곳으로 확대 해양수산부는 최근 제주에서 개최한 제16차 동북아시아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 전문가회의(NEAL-Net)에서 한중일 상호간에 물류정보 공유 항만 및 대상 정보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한중일 삼국은 교통물류장관회의의 합의사항에 따라 한국 3개항(부산, 인천, 광양), 중국 5개항(닝보, 저우산, 옌타이, 원저우, 웨이하이), 일본 5개항(도쿄, 요코하마, 고베, 오사카, ... 극지로 떠나는 체험여행 '2015 극지체험전시회' 개최 우리나라 최초의 남극 관측탐험대원이 남극 킹조지 섬에 첫 발을 내딛은 순간을 기록한 일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남극 탐험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11월20일까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2015 극지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극지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극지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