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 저도주 전쟁터 되다 부산이 주류업계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주류에 이어 최근 하이트진로(000080)도 신제품을 부산에 먼저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그동안 서울 다음가는 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무학(033920)에 막혀 입성이 쉽지 않았지만 최근 인기인 '저도주'를 이용해 점유율을 높여보겠다는 것이 이들의 전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최근 '참이슬16.9'를 부... 롯데주류, '백화수복' 등 명절 선물세트 선보여 롯데주류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1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백화수복은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린 우리나라 대표 청주다.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 주류업계, '시리즈' 출시 봇물 주류업체들이 보다 넓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잡기 위해 단일 제품이 아닌 시리즈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알코올 도수나 맛, 제품 특징 등을 다양화 해 소비자가 자신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늘린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배상면주가는 최근 알코올 도수에 따라 각각 다른 맛과 향을 내는 '심술 3종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포도와 블루베리로 빚은 심... 롯데 '클라우드', 국제 주류품평회서 동상 수상 롯데주류는 맥주 '클라우드'가 최근 영국의 주류품평회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BC에는 올해 30개국 630여개 맥주가 출품됐으며, 클라우드는 '라거' 카테고리 내 '페일 라거'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IBC는 각 부문별 수상작이 8개를 넘지 않을 만큼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 롯데주류, 제38회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 개최 롯데주류는 28일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롯데주류 경산공장에서 제38회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을 개최했다.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은 천주교 미사주의 원료가 될 올해의 포도 수확을 감사하고 미사주로 봉헌되기 전 와인이 잘 빚어지기를 비는 미사로 1977년 마주앙 출시 이후 매년 8월에 진행해오고 있다. 축복식은 박윤조 진량성당 신부와 최창덕 대구교구청 신부가 공동 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