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GF리테일, 인터파크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027410)이 인터파크(108790)와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을 위해 출범하는 인터파크 주도 컨소시엄 참여를 최종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달 말 기준 점포수 9042개로 울릉도와 백령도는 물론, 북한 개성공단에 이르기까지 전국 16개 광역단체와 260여개 시·군 지역... 현대증권, KT-우리은행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참여 현대증권이 KT, 우리은행이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16일 현대증권 관계자는 "KT, 우리은행과 주요 주주로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세부 사항을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교보생명이 컨소시엄 불참을 결정함에 따라 KT-우리은행 컨소시엄은 현대증권을 포함한 IT기업과 유통업체, 보험사 등으로 재구성될 예정이... 인터파크, 인터넷전문은행 본격 추진체제 돌입 인터파크가 연내에 시범적으로 인가 예정인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터넷은행)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인터파크는 23년만에 부여되는 은행 인가의 획득을 위해 외부자문 기관(회계법인·법무법인) 선임을 완료하고 오는 9월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인가신청서 작성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터파크가 인터넷은행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 (장보는남자)인터넷은행 설립 방안 발표 임박 장보는 남자 출연: 전정현(토마토투자클럽) ▶ 인터넷은행 설립 방안, 발표 임박 관련주 그루핑 은행주: 기업은행, 우리은행, BNK금융지주 등 KT 다음카카오, NAVER 키움증권 SK C&C 다우데이타 임종룡 청문회 전부터 기재부·업계에 '흔들리나'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의 금융개혁 계획이 인사청문회 시작도 전에 기획재정부와 금융권에 동시에 휘둘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임 내정자는 5일 전날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금융업에 대해 "뭔가 고장났다"는 질타를 내놓은 데 대해 "금융개혁회의를 신설하겠다"는 방안은 내놓았다. 이처럼 부총리의 한마디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데 대해 업계에서는 '과한 눈치보기'라는 지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