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참여…본점서 재도전 신세계(004170)그룹이 오는 25일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에 참여키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시내면세점 후속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서울과 부산지역에 특허신청을 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지역 시내면세점은 오는 11~12월 중에 특허기간이 만료되고, 이 중 신세계가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12월15일에 특허가 끝난다. 신세계디에프는 신세계그... 롯데면세점, 중국인이 꼽은 최고의 한국 브랜드 선정 롯데면세점은 중국 언론사 '인민일보'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진행한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10일부터 18일까지 인민일보 인터넷 뉴스사이트 '인민망'을 통해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15세 이상 중국 소비자 19만여명이 참여했으며, 롯데면세점은 전체 응답자 중 6만8000여표(복수응답)를 얻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세청장 "면세점 선정결과 사전 유출됐다고 보지 않는다" 김낙회 관세청장이 시내 면세점 선정결과의 사전 유출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며 사전에 유출됐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면세점 선정결과 사전 유출 가능성에 대해 "7월 10일 오후 5시에 발표가 있었다. 문제가 된 것은 오전 10시 50분이다. 그 시점에서는 저희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평과 결과를 수집 중이어서 결과... '동대문 vs 명동' 면세점 치열한 자리싸움 오는 25일 특허권 입찰접수가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두고 동대문과 명동 두 지역을 두고 면세점 업계의 '자리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6일 현재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전에 뛰어들겠다고 공식 선언한 기업은 두산과 롯데면세점, SK네트웍스(001740)(워커힐면세점) 등이다. 두산을 제외한 두 기업은 현재 서울 시내면세점을 운영 중인 상태... '면세점 도전' 두산, 서울디자인재단과 MOU 동대문 두산타워를 입지로 서울 시내면세점 도전장을 낸 두산이 면세점 특허권 취득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두산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운영 법인인 서울디자인재단과 동대문 패션산업 발전, 야간 상권 활성화,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목표로 '동대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