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공매도 제한 위반 3개사에 과태료 부과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 17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3개사의 공매도 제한 위반에 대해 각각 1500만원(2개 운용사), 900만원(1개 증권사)의 과태료 부과를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홍콩 소재 A운용사는 2013년 12월11일 자신이 운용중인 펀드를 통해 매수체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장사 주식 20만주를 매도했다. 홍콩 소재 B운용사는 2014년 8월12일 자신이 운용중인... 증선위,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14명 검찰 고발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12일 제14차 정례회의에서 5개 종목에 대해 시세조종 및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범죄단체 조직원, 시세조종 전문가 등 14명을 검찰 고발 또는 수사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 주요 위반내용을 살펴보면 범죄단체 조직원이 상장법인 A사를 무지본으로 인수하기 위해 시세조종 전문가들에게 시세조종을 지시했다. 이들은 총 1724회의 ... 증선위, 삼일제약·소프트센·SNH에 과징금 부과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열린 제9차 정례회의에서 공시 의무를 위반한 삼일제약(000520), 소프트센(032680), SNH(051980)에 대해 과징금 부과 조치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삼일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자산 양도를 결의했음에도 주요사항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과징금 600만원의 제재를 받게 됐다. 소프트센은 지난해 4월3일 토지와 건... 주가 조작으로 번 돈, '2000만원 미만'은 과징금 면제 주가 조작으로 얻은 부당 이익이 2000만원 미만이면 과징금을 면제해주는 안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 조사 업무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장 질서 교란 행위로 얻은 부당 이익이나 회피한 손실 규모가 2000만원 미만일 때 과징금은 면제된다. 위반 행위의 정도에 비해 과징금이 과도하게 책...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진흥건설 등 3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6일 8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진흥건설, 드림리츠, 골든브릿지저축은행에 대한 제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진흥건설은 대손충당금과 충당 부채를 과소 계상한 혐의로 증권 발행제한 6개월과 감사인 지정 2년의 제재를 받았다. 지급 보증과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내역 주석을 기재하지 않았다는 점도 적발됐다. 드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