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R&D 사업화율 절반에 그쳐 국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이 사업화로 이뤄지는 비율이 절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3년간 R&D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R&D 사업화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1개사당 평균 6.1건의 R&D 결과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화 성공률은 59.2%, 실패율은 9.9%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들은 해당 기술을 ‘... 중기중앙회, 제4차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세미나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8·25 합의문과 남북관계 전망', '나선경제무역지대 활성화를 위한 다자국 협력' 등을 주제로 제4차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세미나에서 남성욱 위원장(사진 가운데)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브라이언 마이어스 동서대학교 교수는 8·25 합의문과 남... 중기중앙회,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집 발간 지난 2004년 설립된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은 액체펌프를 생산하는 118개 업체로 구성된 조합이다. 조합은 공동상표 '펌프로(Pumpro)'를 통해 국내·외 전시회에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공동시험장을 활용한 품질검사 및 품질교육 등의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사의 해외 수출실적은 지난 2011년 15만 달러에서 2013년 92만 달러까지 늘었다.... 중소기업 절반 "한·중미 FTA 체결해도 큰 영향 없을 것" 21일 한국과 중미 6개국(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이 자유무역협정(FTA) 1차협상을 시작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은 FTA를 체결해도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수출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중미 6개국 FTA 업종별 의견조사'결과 응답기업의 58%가 FTA 체결 시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답... 중소기업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확대 시행돼야"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불공정 거래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원사업자가 기술유용, 부당한 하도급대금 결정 및 감액, 부당 발주취소, 부당 반품을 했을 경우 손해를 입은 수급사업자에게 3배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소송을 통해 손해를 배상토록 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기...